매장소개

매장에 대한 소개

고춧가루, 기름, 메주 미숫가루 등 다양하게 판매하는 방앗간 겸 기름집입니다. 손님들이 맡겨놓으신 것 정직하게 빻아드리고 있습니다.
 20년 넘게 해왔기 때문에 손님들이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고 신뢰가 깊습니다.

매장을 열게 된 시기 및 역사

 93년도 입점하여 20여년간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열게 된 계기는 사실 별 이유가 없었어요.
 그냥 다른 상가에 있던 기름집이 그만둔다고 해서 열게 된 거거든요. 처음엔 기술이 없어서 고생도 엄청 많이 하고 손님들도 많이 없었어요. 그러나 지금은 하나부터 열까지 최적의 상태를 알고, 미세하고 예민하게 맞출 수 있기 때문에 기술과 능력에 대해서 자부할 수 있습니다.

매장을 운영하면서
 좋았던 점과 힘들었던 점?

 돌고래시장 상가는 분당에서 성공한 재래시장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장사라서 좋아요. 오래돼서 단골 분들이 많으신 것도 좋고요.
 힘들 땐 기계를 잘못 다뤄서 손가락을 다치게 되었을 때가 힘들었어요. 혼자 일하다 보니까 힘이 많이 부족한 것도 힘들죠. 명절 때도 굉장히 바쁜데 특히 가을에 고추를 많이 빻을 때는 정말 힘들어요. 하루에 15시간이상 일하게 될 때도 있거든요. 

사장님이 추천하는 품목(또는 아이템)

 참기름이 가장 많이 나가고, 잘나가요. 기름 짜는 일은 쉬워보일 수도 있지만 사실 똑같은 재료를 가지고도 미세한 차이에 따라 맛이 천지차이거든요
. 20년 경력인 저희는 최고의 맛을 찾아냈기 때문에 손님 분들이 굉장히 맛있다고 하세요. 이게 저희가 가진 기술입니다.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한 마디

한번 맛보신 손님들은 꼭 다시 찾아오시는 매장입니다. 
항상 친절하게 맞겠습니다.